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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 낙상예방교실 후끈’

820-9433
등록일
2014-07-07
조회수
1054
자료제공일
2014-07-03
첨부파일

‘어르신들 낙상예방교실 후끈’

 

낙상예방 필요한 하지근력 단련, 평형 도움이 될 운동동작 프로그램 마련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65세 이상 허약한 어르신과 관절염을 앓고 있는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연중 낙상예방운동교실을 운영 하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구보건소 2층 보건교육실에서 지난 3월부터 매월 첫째주·셋째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된다.

 

구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기준 137명의 어르신들이 낙상교육에 참여했으며 하반기에는 240명 정도가 낙상교육을 받게 된다.

 

고령화에 따른 노인인구 증가와 연령이 높아질수록 관절염 환자가 증가해 관절염 환자 및 허약 어르신들의 건강관리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교육 내용은 관절염에 대한 이해와 관절염 약물관리, 근력강화 및 지구력 운동, 낙상예방체조 등이다.

 

낙상은 노인에게는 고관절 골절, 뇌출혈 등 각종 합병증 발병으로 사망에까지 이르게 하는 위험인자다.

 

하체근력과 평형성 등 신체기능이 떨어지는 노인계층은 실내?외 어디든 낙상위험에서 안전하지 않다.

 

낙상예방운동교실은 운동전문강사가 6주 동안 낙상예방에 필요한 하지근력 단련과 평형성 증진에 도움이 되는 운동동작들을 프로그램화해서 반복 숙달되게 함으로써 가정에서도 쉽게 활용 가능한 노인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구 관계자는 “지역주민의 요구에 맞는 유익한 프로그램들을 많이 개발해서 운영할 예정”이라며 “동작보건소가 지역사회 건강증진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작보건소는 낙상예방운동교실을 올해 12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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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8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