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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서 건강상담해 드립니다’

820-9488
등록일
2014-04-30
조회수
785
자료제공일
2014-04-30
첨부파일

‘찾아가서 건강상담해 드립니다

 

관내 기업체, 관공서 찾아 고혈압, 당뇨 등 대사증후군 중점 검사

 

 

 

동작구가 운영하고 있는‘찾아가는 건강상담실’이 구민들의 건강을 지키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구는 올해 2월부터 12월까지 지역주민 4,50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상담실을 운영하고 구민들의 건강을 살피겠다고 밝혔다,

 

30세에서 64세 구민, 직장인을 대상으로 실시되고 있는 찾아가는 건강상담실에서는 고혈압과 당뇨,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허리둘레, 체성분검사 등 대사증후군을 중점 살핀다.

 

매주 수, 목, 금요일에 관내 기업체와 지역주민, 체육센터, 동주민센터를 찾아 대사증후군을 점검하고 상담을 펼치고 있다.

 

찾아가는 건강상담실은 검사와 상담뿐만아니라 대상자들을 꾸준하게 관리, 건강을 중점적으로 살피는데 목적을 둔다.

 

올해 3월까지 31차례 걸쳐 농심을 비롯한 세무서 등 관내 기업 및 관공서에서 1,812명에 대한 검진을 마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1차 검사 결과에 따라 1년 단위로 주기적 관리를 하고 교육과 운동 프로그램 안내를 하고 있다.

 

이밖에 구는 상담 결과를 전화상담과 문자 메시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대사증후군 환자들에 대한 특별관리에 나서고 있다.

 

지난 2011년 2,300명이 상담을 펼쳤고 2012년 3,000명, 2013년 4,000명, 올해도 4,500명 계획을 세우는 등 매년 이용자가 꾸준하게 늘고 있다.

 

특히 구는 늘푸른어르신 건강교실·동아리 회원을 연계, 지속적인 만성질환 관련 교육과 대사증후군 홍보요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구는 상담에 응하는 구민들을 대상으로 건강을 관리할 소책자와 생활체조 포스터를 제공하고 대사증후군 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주고 있다.

 

구 관계자는 “주민들에게 대사증후군에 대한 인식을 높여 나쁜 건강습관 개선과 개인의 건강생활, 질병에 대한 이해와 관리로 심뇌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과 장애를 예방하고 의료비 절감 및 건강수명 연장에 기여하기 위해 이 사업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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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8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