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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그린푸드뱅크·마켓 활성화 나서’

820-9548
등록일
2014-04-04
조회수
786
자료제공일
2014-04-04
첨부파일

‘동작그린푸드뱅크·마켓 활성화 나서’

 

 

재정 및 물품 후원자 적극 발굴, 식품나눔의 날 행사 등 다양한 해법 마련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희망을 안겨주고 있는 동작그린푸드뱅크·마켓에 대한 재정적 후원자를 찾고 있다고 밝혔다.

 

더 많은 취약계층들에게 혜택을 주기위해서다.

 

동작구 사당3동 서림빌딩 2층에 위치한 동작그린푸드마켓·뱅크는 사회복지법인 청해복지재단에서 지난해 3월부터 통합운영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긴급대상자, 차상위 계층과 기초생활수급자들에게 라면, 쌀, 밀가루 등 2~3만원 정도 생필품을 공급하고 있다.

 

구는 식품기부 확대를 위한 기부자 발굴과 이용대상자 확대 방안을 강구하는 등 동작그린푸드뱅크·마켓 활성화 대책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구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에게 1년 동안 지원했던 것을 차등 지원해 긴급지원 대상자와 기초생활수급 탈락자 등을 우선으로 선정해 이용대상자를 늘여갈 예정이다.

 

긴급지원 대상자와 기초수급탈락자는 1년 동안 이용할 수 있으며 차상위 계층은 9개월, 기부식품 제공의 긴급한 필요성이 인정되는 저소득 재가 대상자들에게는 6개월을 이용하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또한 식품기부 확대를 위해 관내 식품제조업체와 유통업체에 기부를 협조하는 등 적극적인 발굴 작업에 나서고 있다.

 

이밖에 식품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각동주민센터, 종합사회복지관, 구 게시판게첨 등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식품사고 예방 및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분기별 1회 식품담당 부서와 협조해 식품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 및 점검에 나설 계획이다.

 

식품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매월 1회(12일) 종합사회복지관과 동주민센터에서 식품나눔의 날을 운영하고 지역주민을 비롯한 이용자 및 직원들이 식품을 기부한다.

 

광역이동푸드마켓, 동작이동푸드마켓, 직원 1대1 결연을 통한 식품나눔 활성화를 꾀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사회안전망 역할을 하고 있는 푸드뱅크·마켓의 활성화를 위해 기부자 발굴 강화와 식품나눔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기부식품 제공 사업을 전개할 방침이다”며 적극적인 후원자의 손길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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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8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