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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절 물가안정관리 나섰다’

820-1366
등록일
2014-01-22
조회수
674
자료제공일
2014-01-21
첨부파일

‘설명절 물가안정관리 나섰다’

중점관리품목 선정 관리,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지원 등 물가안정위한 시민운동 전개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설 명절을 앞두고 물가안정대책에 나섰다.

구는 물가안전관리, 생활민원불편해소, 이웃과 함께하는 명절보내기 등 구민들에게 피부에 와 닿는 설날종합대책을 세우고 적극 추진하고 있다.

 

구민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설날 물가대책반을 가동해 이·미용 요금을 비롯한 목욕료 등 22개 품목 가격동향관리와 농·수·축산물 주요 성수품 가격 중점조사 및 결과를 구 홈페이지에 공개하는 등 물가안정관리에 나서고 있다.

 

구는 21일부터 31일까지 11일간 물가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서민 물가안정을 위한 지도점검을 펼치기로 했다.

 

또한 오는 23일부터 이틀동안 대방동 노량진근린공원내 다목적운동장에서 홍성군과 평창군 등 15개 시·군, 29개 생산자 단체가 참여하는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직거래장터에서는 제수용품을 비롯한 다양한 품목의 국내산 농수산물과 전통가공식품, 지역특산물 등이 판매될 예정이다.

 

구는 특히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대책을 강구한다.

 

20일부터 29일까지 10일 동안 직원들을 대상으로 1대1 결연가구 방문시 관내 10개 전통시장 상품을 구매하도록 권유하고 있다.

 

이에 앞서 구는 지난해 11월 우리은행 동작·관악영업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설과 추석명절때 전통시장 가는 날을 운영하는 한편 제수용품 구매하기, 전통시장에서 회식하기 운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이밖에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일부터 29일까지 성대시장을 비롯해 관내 11개 전통시장 주변에서는 주정차를 허용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설명절을 앞두고 제수용품 수급 및 가격안정에 만전을 기하고 가격표시제와 부당거래행위 집중관리 등을 통해 상거래 질서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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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8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