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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특별교통대책 세웠다’

820-9107
등록일
2013-11-01
조회수
703
자료제공일
2013-10-31
첨부파일

수능 특별교통대책 세웠다’

9개업체 22개 노선 111대 마을버스 배차 조정 등 수험생 특별수송대책 세워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다음달 7일 치러지는 '2014학년도 대학수학 능력시험'을 앞두고 특별교통대책을 마련했다고 31일 밝혔다.

 

구는 수능일 등교시간대(오전6시~8시10분)에 마을버스 9개 업체, 22개 노선에 111대를 집중 운영할 예정이다.

 

이날 운행하는 마을버스는 수능생이 알아보기 쉽게 버스외부에 시험장행 표지와 버스내부에 안내문을 부착하고 시험장 안내방송과 함께 수험생 격려 메시지도 전할 예정이다.

 

구 행정차량도 수험생 수송에 투입된다. 총 18대의 차량이 노량진역 등 지하철역과 시험장 주변 교차로에서 지각이 우려되는 수험생을 대상으로 비상수송 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또 구는 오전 6시부터 구 모범운전자 및 구청 교통관리 직원 등을 집중 배치해 시험장 반경 2㎞ 이내 간선도로를 집중관리하고, 시험장 300m 전방에서는 차량 진출입은 물론 불법 주·정차 단속도 강화한다.

또한 구는 시험당일 직원들의 출근시간을 오전 9시에서 10시로 조정했다.

 

구는 수능일 구청에 교통지원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시험장별 교통상황을 파악해 상황발생 즉시 예비차량 투입 등 조치토록 할 계획이다.

 

이밖에 동주민센터 75명의 직원들은 시험장 주변 교차로와 지하철역, 택시정류장등에서 수험생 태워주기 운동을 전개하는 등 교통지원을 위한 캠페인을 벌인다.

 

관내에는 경문고, 동작고, 수도여고 등 7곳의 수능시험장이 있고 총4,547명이 수능 시험을 볼 예정이다.

 

문충실 구청장은 "수험생의 원할한 시험장 도착을 위해 수능당일 가급적 자가용 이용은 자제하고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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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8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