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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예방위한 살자 프로젝트’

820-1425
등록일
2013-06-04
조회수
719
자료제공일
2013-06-04
첨부파일

‘자살예방위한 살자 프로젝트’

자살예방지킴이 양성, 자살시도자 위기관리 상담 등 자살예방사업 펼쳐

 

동작구(구청장 문충실) 자살을 ‘죽음’자체가 아닌 삶의 문제로 접근하는 ‘살자’ 프로젝트를 운영해 구민 자살 예방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는 지난 2004년 동작정신보건센터 개소에 이어 2008년 보라매병원과 협약, 정신보건센터내 자살예방팀을 운영하고 자살예방 사업을 펼치고 있다

 

특히 구는 자살의 원인이 우울증이라는 판단아래 관내 70대 어르신과 20대의 정신건강 취약계층 대상으로 보라매병원과 정신보건센터에서 1 대 1 상담을 펼치고 있다.

 

구는 자살 시도자들을 대상으로 전문가들이 8주간 집중 관리하고 자살예방지킴이 325명을 양성하여 자살위험군을 집중관리하는 등 자살예방에 심혈을 쏟고 있다.

 

이와 함께 구는 자살사망자 유가족 현황 확보와 프로그램 및 애도상담 실시 등 자살유가족 관리사업도 펼치고 있다.

 

구는 동작구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조성에 관한 조례제정(2013.5.31)에 근거한 자살예방센터 개설, 위탁운영 및 자살예방협의회를 구성해 민관이 협력해 자살률 감소 및 예방을 위해 공동 대응체계를 마련하여 활발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구는 이 같은 자살예방에 힘입어 2011년 기준 자살사망률 동작구 10만명당 23.2명으로 우리나라 31.7명, 서울시 26.9명 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구 관계자는 “구민 모두가 서로의 삶을 보듬어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는 주민 밀착형 ‘살자’ 프로젝트를 통해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여 동작 구민의 건강한 삶을 지켜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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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8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