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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한시간 전등끄기 열기 뜨거웠다’

820-9850
등록일
2013-03-27
조회수
744
자료제공일
2013-03-26
첨부파일

 

‘지구촌 한시간 전등끄기 열기 뜨거웠다’

지난 23일 구민들 지구촌 한시간 전등끄기 캠페인 일사분란 하게 참여

 

동작구 주민들이 지구촌 한시간 전등끄기 캠페인에 동참하는 등 에너지 절약 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구민들은 지난 23일 오후 8시 30분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1시간 동안 지구촌 한시간 전등끄기 운동에 동참했다.

 

이날 동작구청과 동작문화복지센터 등 공공기관은 60분 동안 소등했으며 농심(주) 신대방사옥, 전문건설회관, 유한양행, 태평백화점은 30분 동안 소등, 에너지 절약운동에 참여했다.

 

장승배기로 300m 좌?우측 건물 상가 등 시범가로 지역은 경관조명을 소등했다.

 

이밖에 상도4동 청소년 휴카페 ‘나무’에서는 전기를 사용하지 않고 청소년 등 마을주민이 함께하는 촛불음악회를 열었다.

 

또한 성대골도서관에서는 촛불아래에서 오싹한 옛날이야기를 들려주는 행사를 펼쳤으며 마을학교에서는 촛불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에너지절약 행사가 마련됐다.

 

동작구의 불끄기 행사는 백화점과 아파트, 상가 등 주거시설을 포함한 민간건물 및 공공시설 등 2만6,000여개가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는 지난해 9월 성대골마을에서 ‘불을끄고 별을 켜다’ 주제로 진행된 에너지축제가 에너지절약과 관련 공감대가 형성됐다고 보고 올해도 에너지축제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번 축제에서는 주민들이 자금을 모아 정성껏 마련한 이색자전거를 선보였다.

 

에너지 자립 마을답게 장터에 소개된 자전거 발전기는 발전기로 믹서기를 돌리고 선풍기를 돌려 참석자들이 관심있게 지켜봤다.

 

성대골 마을 주민들은 창호단열에 동참하기를 독려하고 있는 등 에너지 절약 운동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문충실 구청장은 “전등끄기 참여 약속 캠페인 행사를 통해 구민들이 자연스럽게 동참했다”며 지구온난화시대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자연보호기금 주도하에 지난 2007년 시드니에서 처음 시작된 지구촌 한시간 불끄기 운동은 현재 전 세계 152개국의 7,000개가 넘는 도시에서 수십억명이 참여하는 환경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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