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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참착한 세탁소 개시됐다’

820-9714
등록일
2013-03-07
조회수
691
자료제공일
2013-03-06
첨부파일

 

동작구‘참착한 세탁소 개시됐다’

5일 처음으로 동작구청 사회복지과에서 직원들 세탁물 수거, 저소득층 자립기대

 

5일 오전. 동작구청내 사회복지과내 세탁물 접수처는 직원들이 가져온 세탁물들로 가득찼다.

 

이날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저소득층의 자활 사업 일환으로‘참 착한 세탁소’가 개시됐기 때문이다.

 

직원들이 가져온 정장과 운동화 방석, 이불, 스웨터 등 세탁물들은 ‘동그라미 빨래방’에서 정성껏 세탁한 후 오는 금요일 직원들에게 배달된다.

 

빨래방에 세탁물을 맡긴 구청 K모 직원은 “세탁비도 저렴하고 저소득층분들의 자립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 정장 한 벌 세탁물을 맡겼다”면서 “계속해서 세탁물을 맡기겠다”고 환하게 웃었다.

 

실제 희망이 꽃피는 참 착한 세탁소는 가격이 저렴하다.

 

이에 따라 하나 둘, 동참하는 직원들이 늘면서 참 착한 세탁소가 자립하는데 큰 동력을 얻게 될 전망이다.

 

남녀정장 한 벌에 일반 세탁가격이 6,000원인데 반해 참 착한 세탁소 가격은 5,000원이며, 와이셔츠는 1,500원(일반세탁소 2,000원)이다.

 

구는 직원들이 편리하게 자활센터 세탁 사업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구청 사회복지과내에 세탁물 접수처를 설치하고 주2회(화,금요일) 세탁물을 정기적으로 수거한다.

 

수거된 세탁물은 세탁 자활사업단의 세탁을 마친 후 직원들에게 배달된다.

 

구는 세탁 자활사업단의 매출 확대를 위해 신규 거래처의 지속적인 발굴과 참여근무자 직무교육을 통한 기술력 향상에도 주력할 예정이다.

 

문충실 구청장은 “저소득층의 자활 및 자립을 위해 동작구청 직원들이 자활사업단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세탁소를 운영해 자활사업단을 지원하고 직원들에게는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 소비의 기회를 제공하게 된 셈이다”고 말했다.

 

한편 참 착한 세탁소는 구청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저렴하게 자활센터 세탁사업 서비스를 이용하고 이를 통해 저속득층의 생활 자립을 돕는 나눔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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