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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결빙제거 작업 대대적 나섰다’

820-1254
등록일
2013-01-14
조회수
725
자료제공일
2013-01-11
첨부파일

동작구 ‘결빙제거 작업 대대적 나섰다’

동작구청 직원, 직능단체 회원 등 11일과 12일 골목길과 이면도로 쌓인 얼음제거 비지땀

 

동작구(구청장 문충실)는 11일 오후 구청 직원과 직능단체 회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간선도로 주변 인도 및 이면도로 제설·제빙작업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제설·제빙작업은 최근 동작구 지역의 잦은 폭설과 지속적인 한파에 따른 간선도로 인도 및 이면도로 결빙으로 주민들이 겪고 있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서다.

 

특히 서울 시내에서 낙상사고 2,800여건이 소방방재청에 접수된 가운데 구민들이 낙상사고를 당하지 않을까 불안해 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구는 지난 11일과 12일 결빙지역과 취약지역 위치 파악을 하는 한편 제설 및 결빙제거 작업에 나섰다.

 

이날 작업에는 구청 및 동주민센터 직원, 직능단체회원, 주민단체 및 봉사단체 회원 등이 참여해 주요 결빙구간 및 인도에 쌓인 눈과 얼음을 일제히 정리했다.

 

이들은 버스 및 택시정류장, 어린이집, 경로당 진입도, 지하철 출입구, 언덕길에 쌓여 있는 얼음 등을 제거하느라 비지땀을 흘렸다.

 

이와 함께 구는 효율적인 작업을 위해 직능단체 회원들을 각 동별로 분산 배치하고 삽과 괭이 등 도구를 이용해 강도 높은 제빙작업을 펼쳤다.

 

문충실 구청장은 "이번 기회를 타산지석으로 삼아 제빙작업에 따른 장비 보완 등 강설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시는 지난 11일 오후 영상회의를 통해 각 자치구에 계속되는 혹한으로 인해 일부 이면도로와 골목길의 빙판 낙상사고가 빈번하고 있다며 각 자치구별로 결빙 제거작업에 나설 것을 긴급하게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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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8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