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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연말 행정평가 인센티브 7억 6천만원

: 02-820-1411

등록일: 2013-01-04
조회수: 877

자료제공일: 201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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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연말 행정평가 인센티브 7억 6천만원!

창의행정, 민원행정, 세무행정, 교통행정 등 19개 분야 수상!

동작구(구청장 문충실)의 업그레이드된 행정력이 연말 다양한 행정평가에서 상한가를 달리고 있다.

구는 12일 현재 최우수 8개, 우수 6개, 장려 및 노력 등 5개 총 19개 분야의 행정평가 사업을 수상해 7억6천만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았다.

받은 재정 인센티브는 내년도 일자리사업 창출 등 구민들의 민생복지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서울시에서 평가한▲2011, 2012 체납징수 실적 최우수▲여성에게 희망을 주는 도시 만들기 최우수▲시민과 소통하는 교통수요관리 최우수▲자치구 위생분야 종합평가 최우수▲2012 희망복지지원단 업무평가 최우수▲2012 지방자치단체 정부합동평가 최우수를 비롯해, 보건복지부의 지역자활센터 평가와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의 창의혁신부문 평가에서도 최우수를 받았다.

특히, 자치구 체납징수 실적 평가는 동작구가 지난해 이어 2연 연속 최우수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직원 개인별 체납 징수 실적을 내부적으로 공개하는 등 기업의 영업 기법도입과 세무행정 10년 이상의 경력을 쌓은 세무베테랑급 팀장들이 지난 7월부터 세무민원 응대에 투입돼 재산세 납부안내 등 적극적인 민원안내를 추진한 것이 한 몫 단단히 했다.

또한, 관내 117개 기업체들의 승용차 이용률 감소 프로그램(승용차 요일부제 등) 참여와 어린이보호구역내 시설물 개선 등으로 어린이보호구역내 교통사고가 전년대비 76% 감소 하는 등 교통행정분야에 힘을 기울인 결과 ‘시민과 소통하는 교통수요관리’도 지난해엔 등외였으나 올해엔 최우수를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와 함께 민원행정 만족도, 세원 발굴, 녹색도시 평가 등 6개 분야 평가에서도 우수상을 차지했다.

구는 방문 민원 서비스를 높이기 위해 지난 1월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8시까지 민원실 연장근무를 실시하고 원스톱 민원창구를 설치하는 등 민원인 눈높이에 맞추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명품 녹색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난 10일 2단계 공사를 완료한 ‘동작충효길’ 사업과 어린이공원 및 가로 녹지대 조성 등도 녹색도시 평가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와 같이 구는 창의행정, 민원행정, 세무행정, 도시행정, 복지행정, 보건행정, 교통행정 등 행정전반에 걸쳐 우수한 역량을 과시했다.

문충실 동작구청장은“우리구가 한해 동안 땀 흘려 추진한 구민중심의 사업들이 대외 행정평가 최우수라는 결실을 풍성하게 맺게 됐다”며“앞으로도 사람중심의 명품도시 건설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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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업데이트: 2024년 08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