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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떡국배식하며 사랑 나눠요’

820-1254
등록일
2013-01-04
조회수
933
자료제공일
2013-01-04
첨부파일

 

동작구 ‘떡국배식하며 사랑 나눠요’

문충실 동작구청장 신년맞아 동작구립장애인 보호작업장 찾아 떡국 배식 봉사활동 펼쳐

 

“여러분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새해 희망으로 가득찬 3일, 동작구립장애인보호작업장 3층에 마련된 식당에서 문충실 동작구청장은 쟁반에 담겨진 떡국을 나르며 덕담을 보탰다.

 

신년을 맞아 이날 오전 11시 20분 장애인보호작업장을 찾은 문 구청장이 이곳에서 일하는 근로장애인들을 위해 떡국 나눔행사에 참석한 자리였다.

 

이날 문 구청장은 곧 앞치마를 두르고 배식대로 갔다. 그는 장애근로자들에게 직접 떡국을 나눠 주느라 약 1시간 동안 흐르는 땀을 손으로 닦았다.

 

문 구청장은 “지역사회의 온정을 함께 나누자는 뜻으로 동참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점심 시간이 다가올수록 밀려드는 장애근로자들이 내는 흐뭇한 웃음소리로 장애인보호작업장엔복 활기가 넘쳤다.

 

동작희망날개청소년봉사단에서 준비한 떡국이 금세 동이 날 정도로 인기 만점이었다.

 

문 구청장은 살을 에는 듯한 추운날씨에도 떡국 배식 자원봉사에 열심이었다.

 

한꺼번에 몰린 발걸음 탓에 줄이 길게 늘어서자 장애근로자들이 힘들지 않도록 하라고 지시하며 이리저리 움직이던 문 구청장은 2층으로 내려왔다.

 

이곳 2층은 작업장이 있는 곳이다.

 

문 구청장은 “뱀처럼 더욱 지혜롭고 풍요로우며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잘되시길 바란다”면서 덕담을 나눴다.

 

마침 작업을 하던 몇몇 근로자들은 “청장님도 건강하시고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요”라면서 응수했다.

 

취임 이후 해마다 신년이면 떡국 배식을 벌이고 있는 문 구청장은 배식 중간중간 장애근로자들에게 다가가 “맛은 어떻습니까. 날씨 때문에 힘들지 않습니까.”라고 물었다.

 

장애근로자들은 “하나같이 덕분에 맛있는 떡국을 먹는다”며 엄지손가락을 치켜들었다.

 

동작구립장애인보호 작업장 이용호 원장은 “문충실 구청장님이 해마다 이맘때면 참 훌륭한 일을 하신다”면서 “우리 근로자들이 저렇게 기분좋아 하니 모두 만사형통할 것 같다”면서 흐뭇해 했다.

 

이날 새해맞이 떡국 나눔행사는 동작희망날개청소년봉사단(단장 임국복) 단원과 자원봉사자 10여명이 동참, 사랑을 나눴다.

 

동작구 장애인보호작업장(동작구 대방동 23-193)에는 30여명의 장애인 근로자들이 땀방울을 흘리며 자립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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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8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