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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사랑의 나눔 PC 귀한 용도로 사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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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2-11-13
조회수
708
자료제공일
2012-11-12
첨부파일

동작구‘사랑의 나눔 PC 귀한 용도로 사용됐다’

 

소외계층 대상 컴퓨터 보급, 전담요원배치 가정이나 시설 방문 컴퓨터 설치

 

나에게 쓸모없는 PC가 어르신들과 저소득층에게는 귀한 용도로 사용될 수 있다.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의 정보격차 해소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사랑의 PC’를 연중 보급,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구는 올들어 현재까지 기초생활수급자 17대를 비롯한 장애인 4대, 한부모 세대(소년소녀가장 포함) 2대, 장애인시설 30대 등 모두 80대 컴퓨터 등 모두 675대를 보급했다고 밝혔다.

 

구는 연내까지 15대의 컴퓨터를 희망나눔 사업에 투입할 계획이다.

 

구는 특히 사랑의 PC 전담요원을 배치하여 가정이나 시설에 직접 방문해 컴퓨터를 설치해 주고 고장신고에 따른 A/S도 무상으로 실시했다.

 

 

구는 1년에 한번 보급하던 방식에서 올해부터는 연중 신청서를 접수받아 매월 대상자를 선정, 보급해서 주민들의 정보이용 활용능력을 배가시켰다.

 

사랑의 PC는 민간 또는 기업으로부터 기증을 받거나 각부서의 전산장비 가운데 중고 컴퓨터를 정비하여 정보화 소외계층에 무상 지원한다.

 

기초생활수급자를 비롯해 장애인, 한부모가정, 국가유공자, 다문화가정, 기타 경로당과 사회복지시설과 단체가 해당된다.

 

신청방법은 가까운 동주민센터로 전화하거나 구청 홈페이지 ‘IT 희망나눔세상’ 메뉴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구는 2008년부터 시작된 사랑의 PC 나눔 사업은 지난해 까지 600여대를 보급했다.

 

문충실 구청장은 “사랑의 PC 보급이라는 사업 명칭에 걸맞게 실질적인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민간기업 및 가정에서도 나눔의 기쁨을 실천할 수 있는 컴퓨터 기증에 함께 참여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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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8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