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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추운겨울 녹인다

복지정책과
820-9547
등록일
2012-11-02
조회수
707
자료제공일
2012-11-02
첨부파일

동작구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추운겨울 녹인다’

12월 1일부터 2013년 2월까지 추진, 범구민적 따뜻한 손길 동참 호소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희망온돌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될 나눔과 행복 ‘따뜻한 겨울 보내기 사업’을 앞두고 관심을 끌고 있다.

 

동작구는 세심한 배려, 나누는 감동, 행복한 명품동작을 기치로 다음달 1일부터 내년 2월까지 3개월 동안 2013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구는 이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구민들의 적극 참여가 전제돼야 한다는 판단아래 구민들의 적극 동참을 바라고 있다.

 

구는 앞으로 3개월간 전개될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통한 성금품 모금 목표액을 10억원으로 정했다.

 

고사리 손을 비롯한 종교단체, 기업, 학교, 직능단체, 지역 인사 및 구민들의 애정어린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이 모금액은 동작복지재단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서 전액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용될 전망이다.

 

구는 지난 2008년 따뜻한 겨울보내기 사업 일환으로 ‘이웃돕기의 날 선포식’을 시작으로 이웃사랑캠페인과 사랑의 저금통 나누기, 사랑의 쌀 모으기 등 다양한 모금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계속되는 경기침체 등으로 모두가 어렵고 힘든 상황 속에서도 어린이와 학생, 기업체, 종교단체 등 구민 모두가 희망 나눔의 미덕을 실천하고 우리 지역사회에 행복투자를 실행해 오고 있다.

 

구가 ‘나눔과 행복 2012 따뜻한 겨울보내기’사업을 추진한 결과 총 11억4800만원의 성금·품이 접수돼 당초 목표금액인 10억원의 115%를 초과 달성했다.

 

지난 겨울 구는 각계 각층 관심을 모으고 참여를 유도,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1월11일 동작구청 광장에서 지역주민을 비롯해 종교단체 그리고 고사리손까지 동참한 ‘이웃돕기의 날’ 행사가 절정을 이뤘다.

 

이와 함께 지난 겨울 불우한 이웃들에게 사용해달라면서 사랑이 담긴 정겨운 성금과 성품들이 답지했다.

 

또한 동작자원봉사센터와 동주민센터 새마을부녀회에서 8,400여만원의 상당 김장김치를 담궈 저소득 독거노인을 비롯해 장애인,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불우하고 소외된 우리 이웃들을 위해 남녀노소가 동참한 적극적인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펼친 셈이다.

 

또 각 사립어린이집연합회와 사당새마을금고 중앙대학교 병원, 기업체와 종교단체들도 불우청소년과 홀몸노인, 질환자를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품 등 온정의 손길을 보탰다

 

구는 ‘따뜻한 겨울보내기 사업’ 성금·품 11억4800여만원 가운데 8억여원을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구 관계자는 “지난번 따뜻한 겨울나기사업은 다양한 계층의 구민과 봉사단체들의 기탁이 끊이질 않은 결과 목표금액을 초과 달성할 수 있었다” 면서 “앞으로 추진될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도 많은 구민들의 애정어린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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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8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