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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위생서비스 한단계 업그레이드한다

보건위생과: 820-9418

등록일: 2012-09-12
조회수: 637

자료제공일: 2012-09-11

첨부파일

동작구, 위생서비스 한단계 업그레이드한다

- 공중위생서비스 평가 실시, 소비자들에게 질좋은 서비스제공키로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서울시 자치구중 최고 입지를 다지고 있는 가운데 위생 서비스 수준을 한단계 끌어 올린다.

구는 올해 12월 31일까지 서비스 개선을 통한 위생서비스 수준을 끌어 올리기 위해 공중 위생업소의 위생서비스 수준을 평가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숙박업을 비롯한 목욕, 세탁, 위생관리용역 등 420개 업소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이달부터 11월까지 두달동안 업소방문과 현장조사를 통해 집중적으로 평가등급을 매긴다.

최우수업소는 녹색등급, 우수업소는 황색등급, 일반 관리대상 업소는 백색등급을 받게 된다.

녹색등급 업소중 상위 10% 업소에 대해서는 구청장 표창 및 영업장에 부착할 수 있는 ‘The Best’ 우수업소 로고(표지판) 수여 등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주요 평가항목은 시설과 설비, 위생관리 3개분야이며 공무원과 명예공중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점검반이 활동한다.

위생서비스 평가는 영업주가 충분히 사전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사전 예고제를 실시했으며 질문, 관찰 등의 측정방법을 활용해 서비스 평가에 객관성을 확보했다.

또한 올해 위생 서비스 평가를 받은 업소에 위생 등급표를 발급하고 구 홈페이지에 위생서비스 평가등급을 공표할 예정이다.

위생업소의 로고를 교부받아 부착한 업소가 관련 세부기준에 미달하거나 영업자가 영업처분을 받을 경우 우수업소 로고를 즉시 회수,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구민들에게 폭넓은 선택권과 소비자들에게 질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업종별 서비스 평가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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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업데이트: 2024년 08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