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동작구

전체메뉴 닫기
본문 시작

보도자료

  • 홈
  • 우리동작
  • 동작홍보관
  • 언론 속 동작
  • 보도자료

동작구 ‘유비무환 침수정책, 올해는 피해없다’

치수과
820-9934
등록일
2012-09-03
조회수
869
자료제공일
2012-09-03
첨부파일

동작구 ‘유비무환 침수정책, 올해는 피해없다’

수해피해 제로도전 가시화, 물막이판 하수암거, 하수관 정비사업 등 실효거둬

 

동작구(구청장 문충실)의 침수에 따른 철저한 유비무환의 대책으로 올해는 별다른 피해없이 지나칠 것으로 보인다.

 

구에 따르면 상습침수 피해지역인 상도동과 사당1동 노량진동에 대한 물막이판과 하수암거, 하수관 정비사업을 진행, 침수 피해가 최소화되고 있다.

 

구는 지난 2009년 6월부터 지난 6월까지 사업비 110억원을 투입, 1단계 구간인 대방동 참새어린이공원에서 농협앞까지 총연장 615m의 하수암거 신설 공사를 마쳤다.

 

구는 현재 9월말 준공을 목표로 주변 노후관거 및 보도포장 등 마무리 작업을 서두르고 있다.

 

또한 2단계 구간인 대방동 농협앞에서 동광교회까지도 내년부터 오는 2014년까지 서울시 예산 86억원을 확보, 하수암거 공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이로써 대방동 참새어린이공원에서 상도동 동광교회까지 총연장 1,282m의 하수암거 공사가 마무리되면 상도동 성대시장 주변 지역의 침수피해가 해소되게 됐다.

 

이와 함께 구는 저지대 침수지역인 노량진동 장승배기로(동작구청~장승배기역) 주변 지역에 대해 지난 3월부터 사업비 16억원을 들여 항구적인 침수 해소를 위한 하수관 정비사업을 펼치고 있다.

 

총연장 1380m의 하수관 개량 및 신설공사를 추진해 하수처리의 효율성을 증대시킨다는 복안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장승배기로(동작구청~장승배기역) 주변 상습 침수지역은 근본적인 침수 해소로 향후 침수없는 지역이 될 전망이다.

 

이 지역은 지난 2010년 집중호우시 침수피해가 발생된 지역으로 그동안 구가 용역시행과 침수원인 등을 면밀히 검토, 침수피해 방지 대책을 수립했다.

 

또 상습 침수지역인 사당동 주택가에 물막이판을 설치하면서 침수피해가 최소화되고 있다.

 

구는 긴급재난기금 9억원을 투자해 지난해 8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총1,153개소에 대해 물막이판을 제작해 무상으로 노면수가 유입되는 대문 등에 설치를 완료했다.

 

이로써 해마다 침수피해를 입고 있는 사당동 지역에 물막이판을 설치, 침수피해를 최소화하는데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

 

실제 지난달 28일 제15호 태풍 볼라벤과 30일 제14호 태풍 덴빈의 강한 비바람에도 경미한 피해만 접수됐으뿐 별다른 피해를 입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문충실 구청장은 “수해 취약지역에 대해 하수관거 정비공사 및 방재시설 확충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서 기상이변에 따른 국지성 집중호우에 의한 침수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모든 직원들이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공공누리 1유형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공공누리 2유형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공공누리 3유형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공공누리 4유형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자유이용 불가 자유이용이 불가합니다.
자료관리담당
홍보담당관 언론팀 / 02-820-1411
최종업데이트
2024년 08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