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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노후가로등 디자인 가로등 재탄생’

도로관리과
820-1408
등록일
2012-05-16
조회수
969
자료제공일
2012-05-16
첨부파일

동작구‘노후가로등 디자인 가로등 재탄생’

양녕로와 상도로 일부 구간 가로등 개량공사 시행, 디자인 가로등과 에너지 절감형 고효율 램프도입

동작구 양녕로와 상도로 일부 구간의 가로등이 밝고 쾌적한 디자인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구는 내구연한이 경과된 노후 가로등을 개량하기 위해 사업비 9억원(시비)을 확보, 15일 공사에 착수, 밤거리 조도를 개선함으로써 야간 가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가로등 개량 구간은 장승배기역~국사봉중학교 간의 양녕로 구간(0.8km) 으로 가로등 78본과 분전함 6면을 설치한다.

 

또 구는 장승배기역~상도역간 구간(0.9km) 역시 65본의 가로등과 6면의 분전함을 설치, 디자인 가로등으로 재탄생한다.

 

구는 이 구간의 가로등을 개량하기 위해 지난해 서울시에 가로등 개량공사 시행을 건의했으며 서울시로부터 2012년 3월 도로조명 성능검토를 받았다.

 

이후 빛 공해방지심의 심의를 완료해 이달 공사 발주, 올해 10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추진중이다.

 

가로등 개량공사는 지상 분전함을 지하 매설식 분전함으로 도입해 도시미관 제고 및 보행자의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기존 일반 메탈등(200w)을 고효율 램프인 CDM(150-100W)으로 교체해 운전자의 야간 시야확보 개선과 에너지 절감에 기여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빛 공해 방지형(CUT-OFF) 등기구를 도입하여 불필요한 빛 확산을 방지하고 가로등주는 서울시 우수공공디자인 제품을 선정하여 주변환경과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자재 선정에서 차별화했다.

 

이 공사가 마무리되면 일부 분전함을 지하로 매설하고 주변환경과 조화를 이룰 수 있게 디자인 가로등 자재를 도입해 시공함으로써 도시미관을 더욱 향상시킬것으로 보인다.

 

구 관계자는 “지중선로를 전면적으로 교체해 전기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함으로써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자 중심의 거리환경으로 재탄생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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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8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