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동작구

전체메뉴 닫기
본문 시작

보도자료

  • 홈
  • 우리동작
  • 동작홍보관
  • 언론 속 동작
  • 보도자료

동작구 ‘동재기 나눔장터 개장식 막올려

청소행정과
820=9758
등록일
2012-04-24
조회수
954
자료제공일
2012-04-24
첨부파일

동작구 ‘동재기 나눔장터 개장식 막올려

-동작구, 오는 28일 오전 10시 30분 노량진배수지공원서 동재기나눔장터 개장식 갖고 장터활성화 기원

 

‘내가 쓰던 헌 물건을 판매하여 생활폐기물을 줄이겠습니다’

‘판매한 수익금 일부분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하겠습니다’

 

동재기 나눔장터 장돌뱅이는 장터에서 이렇게 선서하고 행사 성공 기원을 다짐한다.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소비절약과 자원순환을 위한 동재기 나눔장터 개장식을 갖고 화려한 막을 올린다.

 

구는 오는 28일 오전 10시 30분 노량진배수지공원에서 문충실 구청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구의원, 주민 등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재기 나눔장터 개장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날 개장식은 참석자와 내빈들의 행사 성공을 기원하는 축사와 격려사가 이어지며 판매자 대표 2명이 나서 장돌뱅이 선서를, 씨니어연합 대표의 개장선언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날 개장식 직후 사회 지도층 인사들이 동작복지재단에 기증한 중고의류, 도서, 애장품 등 명사기증물품을 장터 참여자들에게 판매하고 수익금 전액은 동작복지재단에 기부돼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된다.

동재기 나눔장터는 4월 28일 외에 오는 5월26일, 6월23일, 8월25일, 9월 22일, 10월27일 매월 넷째주 토요일에 열리게 돼 환경과 나눔 실천의 장이 구민들에게 제공된다.

 

200여명의 판매자가 나설 이번 나눔장터는 구민들이 옷가지를 비롯해 도서, 장난감, 유아용품, 신발, 세사리 등을 값싸게 구입할 수 있다.

 

또 배수지 공원을 찾은 구민들은 11개소 부스를 통해 의류?가전제품 무료수선, 천연재료 비누만들기, 우유팩과 신문을 활용한 화분만들기, 열매와 나뭇잎을 이용한 목걸이 만들기 등 테마별 재활용품 체험활동을 할 수 있다.

 

구는 특히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현장에 모금함도 설치, 판매 참가자들이 자율적으로 수익금 일부를 기부, 재활용도 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문충실 구청장은 “자신에게는 필요 없지만 남들에게는 쓸모있는 물건을 구민들이 서로 사고 팔수 있게 하고 재활용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동재기 나눔장터에 많은 구민들의 참여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공공누리 1유형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공공누리 2유형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공공누리 3유형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공공누리 4유형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자유이용 불가 자유이용이 불가합니다.
자료관리담당
홍보담당관 언론팀 / 02-820-1411
최종업데이트
2024년 08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