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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까치산에서 식목행사 가져’

환경과
820-9124
등록일
2012-04-18
조회수
1083
자료제공일
2012-04-18
첨부파일

 

동작구‘까치산에서 식목행사 가져’

-동작구, 까치산 산복도로에서 서울환경지킴이 회원, 직능단체 참석 철쭉 5000주 식재

 

서울동작구 사당5동 주변에 위치한 까치산이 철쭉으로 수놓고 있어

어린이들과 인근 주민들의 자연생태의 장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특히 이 산은 동작구 사당4, 5동, 관악구 청림동 경계선으로 쩔쭉으로 온산이 덮여 있어 동작, 관악구뿐만아니라 서울명소로 탈바꿈하고 있다.

 

동작구는 오는 21일 오전 9시 까치산 산복도로에서 서울환경지킴이(회장 박창희) 회원 등 사당4.5동 직능단체,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철쭉 5,000주를 식재하는 식목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날 문충실 동작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되는 철쭉식재 행사는 서울환경지킴이 환경단체가 지난 8년동안 행사를 주관해 오고 있다.

 

서울환경지킴이는 지난 8년 동안 철쭉 3만주를 식재함으로써 버려진 산이 자연생태의 학습장으로 탈바꿈되고 있다.

 

서울환경지킴이 박창희 회장은 “서울환경지킴이 회원들이 지난 8년동안 수천톤의 쓰레기를 수거한데 이어 철쭉 3만주를 식재하면서 벼려진 까치산이 서울시내 자연생태장으로 바꾸게 됐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이어 인근 유치원 아동들이 매년 4월이면 이곳 까치산의 쩔쭉을 보기위해 탐방하고 있다며 쓰레기 산으로 불렸던 오명이 완전히 사라졌다고 소개했다.

 

서울환경지킴이는 지난해 6월,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보호에 앞장섰다는 공로로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이날 쩔쭉 5000주를 식재함으로써 까치산은 명실공히 전국 최대 철쭉이 펼쳐진 명산으로 자리잡으로면서 자연생태의 장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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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8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