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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도 이용하는 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정책과
820-9632
등록일
2011-08-24
조회수
1249
자료제공일
2011-03-23
첨부파일

 

어린이도 이용하는 노인종합복지관

- 동작구 사당동에 구 직영 노인종합복지관 개관...지하2층, 지상10층 규모

- 3층에 영유아돌보미센터... 맞벌이부부를 대신해 아이 양육하는 할아버지, 할머니 이용 편의

- 문충실 구청장“구 직영으로 3년간 5억2천8백만원 절감효과”

 

동작구 사당역 인근에 어린이와 어르신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노인종합복지관이 들어섰다.

 

동작구(구청장 문충실)에 따르면 지난 11일 사당동 1044-22번지 일대에 지하2층 지상10층 규모의 사당노인종합복지관이 문을 열었다.

 

동작구 거주 만 60세 이상 어르신은 누구나 이용가능하며 일자리 지원을 위한 창업센터, 가족문제나 우울증 등 각종상담, 사회교육프로그램, 물리치료 및 체력단련실, 데이케어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가장 주목할 만한 특징은 노인종합복지관 3층에는 영유아돌보미센터가 설치되어 맞벌이 부부를 대신해 아이를 양육하는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마음 놓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아이를 키우느라 개인적인 시간을 낼 수 없었던 노인들이 아이를 센터에 맡겨놓고 복지관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영유아돌보미센터는 어르신들뿐만 아니라 동작구민이거나 동작구 내에 위치한 직장인 부부라면 누구나 이용가능하다. 이용금액은 시간당 3천원이며 하루 3시간까지 이용할 수 있다.

 

한편 구는 자치구 최초로 노인종합복지관 직영운영 함으로써 막대한 비용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에 따르면 3년간 5억2천8백만원의 예산 절감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절감되는 예산은 노인종합복지관에 필요한 인력 12명을 구 직원을 파견하여 운영함으로써 절감되는 인건비(4억4천8백만원) 및 조달물품 구매를 통한 물품구매 절감액(8천만원)이다.

 

문충실 구청장은“노인종합복지관을 위탁 운영할 경우 수탁법인의 성격에 따라 복지관 운영 방향이 결정되지만 직영 운영할 경우에는 보다 객관적으로 투명하게 운영할 수 있다.”며 “앞으로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다른 노인종합복지관과는 차별화하여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동작구 노인복지과(☎820-9632)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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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8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