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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수능 마친 청소년 보호에 앞장!!

보건위생과
820-9420
등록일
2011-08-17
조회수
1555
자료제공일
2010-11-17
첨부파일

동작구, 수능 마친 청소년 보호에 앞장!!

- 11.18~12.31까지 청소년 유해업소 391개소 집중점검

- 단속반 편성...공무원, 경찰, 민간단체 등 44개조 활용

- 수능 당일 노량진 역 등에서 지역주민 등 160명 참여‘청소년 보호 캠페인’ 실시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수능시험을 치른 수험생들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하여 내달 31일까지`‘청소년 유해업소 점검’을 실시한다.

 

관내 유흥?단란주점, 호프집, 소주방 등 주류 전문 취급 업소 391개소를 대상으로 하며 청소년 유해행위로 기 적발 되었던 업소는 집중 단속 대상이다.

 

구는 이를 위하여 공무원3명, 경찰1명, 민간단체 2명으로 구성된 민?관?경 합동단속반 44개조를 편성하여 밤 10시부터 새벽 3시까지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유흥가 지역 및 청소년 밀집지역인 사당역, 이수역, 신대방삼거리역 주변과 노량진 학원가 일대, 숭실대 및 중앙대 주변이 중점 단속지역이다.

 

단속내용은 청소년 출입?고용 및 주류 제공 등 청소년 유해행위, 단란 및 유흥주점의 퇴폐행위 및 윤락행위, 손님(청소년)을 끌어들이는 호객행위 등이다.

 

또한 수능 당일 오후6시에는 청소년들의 안전귀가를 위한 ‘청소년 보호 캠페인’을 실시한다.

 

캠페인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하여 여성단체 연합회,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및 관내 15개 동의 청소년 지도위원 등 160명이 참석하며, 수험생이 시험 종료 후 배회하지 않도록 안전귀가를 지도 한다.

 

노량진역 앞 광장, 숭실대 정문, 이수 태평백화점, 신대방삼거리역 등 4개소에서 실시된다.

 

문충실 동작구청장은 “캠페인 및 청소년 유해 우려 업소 집중단속으로 청소년 유해 행위를 사전차단하고 수능 이후 자칫 잘못된 길로 빠질 수 있는 청소년들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구는 올 한 해 동안 청소년유해행위 가능 업소 5천개소를 방문하여 지도점검을 실시하였으며 월별, 지역별 지도점검 사전예고를 통하여 영업자의 준수사항 자율 실천 풍토를 조성하는 등 청소년을 위한 밝고 건전한 환경조성에 앞장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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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8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