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동작구

전체메뉴 닫기
본문 시작

보도자료

  • 홈
  • 우리동작
  • 동작홍보관
  • 언론 속 동작
  • 보도자료

동작구, 서울형 어린이집 주부 깐깐하게 점검한다

영유아보육과
820-9719
등록일
2011-08-10
조회수
2371
자료제공일
2010-07-21
첨부파일

동작구, 서울형어린이집 주부 깐깐하게 점검한다

- 동작구, 서울형어린이집 점검‘주부모니터’운영!…보육환경 개선 주민참여!

동작구 지역 내 서울형어린이집 보육환경 개선을 위해 주부들이 팔을 걷어붙였다.

 

동작구(구청장 문충실)는 주부가 참여하는‘주부모니터’를 구성, 이달 말부터 9월까지 관내 서울형어린이집 44개소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

 

서울형어린이집은 일정한 기준과 조건을 갖춘 어린이집을 서울시장이 공인하고, 공인된 어린이집에는 인건비와 기타 운영비를 지원해 학부모가 안심하고 맡길 수 있도록 한 우수 보육시설이다.

 

이번에 위촉된‘주부모니터’요원은 총 4명으로 평소 아동보육에 관심이 많고 보육모니터링 현장경험이 있는 주부들로 전원 구성됐다.

 

주부모니터 요원은 2인 1조로 주 3회, 6개시설 이상씩 관내 서울형어린이집을 직접 방문해 보육환경의 전반적인 내용을 점검하고 점검결과를 바탕으로 개선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내용은▲보육시설 급식위생관리▲보육시설 안전관리▲보육시설 종사자 및 아동 보호자 모니터 등이다.

 

황문철 가정복지과장은“이번 주부모니터들의 서울형어린이집 점검은 평상시 구 공무원이 하는 점검과는 달리 실제 서비스 수혜자인 학부모시각에서 내 아이의 보육환경을 꼼꼼히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한층 업그레이된 보육서비스 환경 개선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는 서울형어린이집 점검과 함께 일반 어린이집 15개소에 대해서도 주부들의 깐깐한 눈높이 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구는 서울형주치의제도, 자율장학, 급식공동구매제, 클린카드 사용 등 다양한 보육서비스 개선 제도를 도입, 서울형어린이집 운영의 투명성과 주민만족도 향상에 행정력을 기울여 왔으며 올해 초에는 예산 7천200만원을 들여 공기살균기를 보급해 서울형어린이집의 실내 공기를 깨끗하게 업그레이드한 바 있다.

 

문충실 구청장은“자녀 보육에 관심이 큰 주부님들만큼 어린이집의 보육서비스에 대한 경험과 의견을 겸비한 주민은 없기에 이번 주부모니터들의 서울형어린이집 점검에 거는 기대가 크다”며“동작구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여, 꾸준히 주민의견을 구정에 반영하는 열린행정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공공누리 1유형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공공누리 2유형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공공누리 3유형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공공누리 4유형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자유이용 불가 자유이용이 불가합니다.
자료관리담당
홍보담당관  / 02-820-1252
최종업데이트
2024년 07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