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도동 반지하 사망자 유가족 관련 보도에 대한 해명
상도동 반지하 사망자 유가족 관련 보도에
대한 해명 |
< 보도 내용 (동아일보 8.14.(일) 8.15.(월)) >
◈ “지자체 무대책” 해당 동 주민센터서 사망 사실 조차 몰랐다 ◈ 관할 지자체로부터 어떤 지원책도 공식 통보받은 바 없다 |
□ 동 주민센터는 지난 8일 사고 발생 후
피해 상황을 인지하여 현장에 도착했으며,
유가족에 수건, 담요, 장화(맨발 상태) 등 필요 물품을 전달했습니다.
ㅇ 1차로 같이 거주했던 모친을 주민센터
대피소로 이동시켰고,
안정을 취한 후
ㅇ 2차로 친척 집으로 이동을 희망해
주민센터 직원이 동행했습니다.
□ 피해 복구 및 복지 지원 안내를 위해 유가족에게 연락을 취했으나,
장례 절차 이후 협의를 희망해
장례 후 12일 유가족과 면담을 실시했습니다.
□ 유가족 면담을 통해 임시 거주시설을 지원해
12일 저녁 입주 완료했으며,
자원봉사자들과 연계해 복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또한,
피해 주민들의 임시 거주시설을 확보하기 위해
SH·LH와 협의해 관내 가용 가능한 공공·민간시설을 조사 중에 있습니다.
□ 유가족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동작구청은 침수피해 복구에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