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동작구

전체메뉴 닫기
본문 시작

보도자료

  • 홈
  • 우리동작
  • 동작홍보관
  • 언론 속 동작
  • 보도자료

학교에 자연을 담다, 녹색 에코스쿨 조성

공원녹지과
02-820-9849
등록일
2017-10-31
조회수
169
자료제공일
2017-10-27
첨부파일

동네학교, 푸르게 푸르게~!

학교에 자연을 담다, 녹색 에코스쿨 조성

- 동작구, 3개교 유휴공간에 수목식재와 편의시설 설치로 자연쉼터 마련

- 학생들에게 자연친화적 교육환경 제공짜투리땅 활용한 녹화사업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관내 초등학교, 중학교를 대상으로 교내 유휴공간을 자연쉼터로 채우는 ‘에코스쿨 조성’사업을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에코스쿨 조성’ 학교 공터, 운동장 주변 자투리땅 등을 녹지 및 쉼터, 자연학습장으로 만들어 학생들에게 자연친화적 교육환경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해는 보라매초등학교, 대방중학교, 국사봉중학교를 대상으로 사을 펼쳐, 유휴공간 수목식재와 편의시설 설치를 통해 학생과 교직원,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쉼터공간을 마련했다.

 

구체적으로 3개 학교에 7,864주의 수목과 5,750본 초화를 식재하고 파고라, 등의자 등 편의시설도 대폭 확충해 학교 안에 또 다른 자을 조성했다는 평가다.

 

벽돌 및 시멘트로 채워진 된 장소에 수목을 식재해 녹색공간으로 바고, 큰 나무를 활용한 학교 숲을 조성하면서, 에코스쿨이 지역주민들에게 자연을 품은 또 하나의 휴식처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구는 지난 3월과 4월, 학교별로 ‘에코스쿨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사업을 추진했다. 계획단계부터 학생, 학부모, 교사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맞춤형 녹색공간 조성하기 위함이다.

 

공사는 7월말부터 10월까지 진행됐으며, 사업비는 3억원이 투됐다.

 

구는 이번 에코스쿨 조성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자연의 가치와 중요성을 깨닫고 환경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원식 공원녹지과장은 “자연을 접할 기회가 부족한 학생들이 자연과 친해질 수 있도록 학교에 녹지공간을 조성했다”며, “앞으로도 에코스쿨 조성사업을 확대 추진해 학생들에게 친환경적인 공간을 제공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공누리 1유형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공공누리 2유형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공공누리 3유형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공공누리 4유형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자유이용 불가 자유이용이 불가합니다.
자료관리담당
홍보담당관 언론팀 / 02-820-1411
최종업데이트
2024년 08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