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폭우에 다들 별일 없으시죠?
저희동네에 벼락때문에 모뎀이 다운된곳이 많았는데 복구도 늦어지고, 그러다가
여름캠프 참석차 집도 비우고, 이제야 겨우 컴터 앞에 앉아 봅니다..
집비울때 음식 각별히 신경써서 보관하고 냉장고 까지 청소해서 정리해놓고
음식물쓰레기 다 비우고서 출발했는데, 냉장고 안도 결코 안전하지 않더라구요..
여름철엔 하루가 안되어서 음식이 상하니까 소량 조리하는데도
쓰레기가 빈번하게 나오게 되네요.. 아이들 약간만 이상있는듯 싶어도
절대 먹이지 않고 전부 버리거나 그즉시 조리한 음식만 먹이고 있답니다.
매일 거의 똑같이 반복되는 음식들이 지겨운듯 할때
다른 집들은 뭐해 먹고 사나 궁금해질때가 많답니다.
레시피나 책등 활용해보기도 하지만, 거의 제가하는 음식과 비슷하더라구요.
여름철 아이들 입맛 살리는 음식 노하우 있음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