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두딸과 셋째딸까지 영양플러스 도움을 많이 받았던 진현이 엄마입니다.
이번 식품은 배송업체가 바뀌어서 그런지 일일이 물건 확인할 때까지 기다려주셔서 고마웠습니다. 조미김은 먹기 편해서 좋았지만 생김이 더 건강상 좋을 듯해요. 아이들 생김 그냥 간식처럼 먹기도 하고 잘게 썰어서 간장 참기름 깨소금 올리고당 조금 넣은 양념 무쳐주니 더 잘 먹네요^^ 감자는 당근 양파 넣고 볶아서 주었는데 삶아서 소금, 우유 넣고 으깨주니 더 맛있어하는 것 같구요.. 대체된 국수도 콩 갈아서 콩국수로 잘 먹었답니다. 당근은 잘 안먹게되면 당근만 잘게 채썰어 볶기도 하고 무랑 고추가루 식초 소금 넣고 빨갛게 무쳐먹기도 했어요. 콩은 쌀과 보리 현미 섞어 잡곡밥해먹구요. 가끔은 삶아서 갈아서 검은콩두유 간식으로 먹는답니다. 달걀은 언제나 든든하게 요긴하게 잘 해먹었어요. 후라이 많이 해먹었구요 참치랑 잘게썬 당근 양파 파 넣고 달걀부침해먹었어요. 아이들 넘 잘먹거든요..
특별히 많이 손상된 물품이 오지는 않은 것 같은데 감자 껍질 벗길땐 좀 버리는 부분이 있었네요..날씨탓인지 햇감자가 아니라서인지는 모르겠지만요..
우유업체도 연세로 바뀌고 맛도 배송도 더 좋아진 것 같네요. 남양과 달리 직접 보냉 주머니 교체해주시더라구요..
암튼 정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잘 먹고 수유 잘하고 이유식에도 요긴하게 잘 쓰겠습니다.
우리 넷째 진현이도 누나들처럼 건강하게 폭풍성장하길 바라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영양플러스 선생님~!! 고맙습니다. 늦게 올려서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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