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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오넬라증 예방관리법 안내

보건행정과
02-820-9463
등록일
2013-04-23
조회수
3473
첨부파일


레지오넬라균 예방관리법


□ 서식환경

  ○ 레지오넬라균은 따뜻하고 습기 찬 환경에 산재되어 있으며, 오염된 물속의 균이 비말형태로 호흡기를 통하여 주로 면역력이 저하된 사람, 만성 폐질환자, 흡연자 등을 감염시킴 

  ○ 에어컨이나 샤워꼭지, 이와 비슷한 환경에서 발생된 에어로졸 속의 레지오넬라균이 비말,흡인, 호흡기 계통의 조작동안 폐에 직접적인 침투 하는 등 감염 경로가 다양함

  ○ 냉각탑 등의 주기적인 소독관리가 중요하며, 특히 절수를 위하여 배관의 물을 교환하지 않고 냉각탑 물만 교환하여 가동하는 경우 유기물질이 농축되기 때문에 레지오넬라균 포함한 미생물 증식에 적당한 조건이 됨

※ 레지오넬라균은 pH 7.2~8.3, 온도 25~45℃의 다양한 환경조건에서 생존 가능

 

□ 수온관리

  ○ 수온을 이상적인 범위로 유지하는 것은 온 ? 냉수계 모두 효과적인 통제방법 

     - 레지오넬라 증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25~45℃ 사이의 수온지양

     - 온수는 50℃ 이상 유지

     - 냉수는 20℃ 이하 유지

 

□ 소독관리

  ○ 일반적인 검출법으로 레지오넬라균의 검출이 가능한 최저 균수는 200CFU/ℓ이므로, 불검출이라는 것은 레지오넬라균이 없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님. 

  ○ 냉각탑의 청소 및 소독 후에 레지오넬라균이 검출되지 않았더라도 방치하면 10일을 전후하여 청소 및 소독 전의 상태로 되돌아가기 때문에 주기적인 관리가 요구됨

자료관리담당
보건행정과  / 02-820-1439
최종업데이트
2024년 07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