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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9월19일) 식중독지수 53 (식중독경고)

보건위생과
820-9408
등록일
2012-09-19
조회수
4465
첨부파일
2012 년 9월 19일 식중독지수 53【식중독경고】
☞  4-6시간내 부패, 조리시설 취급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식중독지수란?

식중독 예방을 위하여 개발된 정량적이고 수치적인 개념으로서
그날의 온도에 따른 미생물에 의한
식중독 위험도를 나타낸 지수

▶ 식중독지수  
86이상  ------- 식중독 위험
50이상 85이하 ------- 식중독 경고
35이상 50이하 ------- 식중독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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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중독 원인균 소개

  병원성대장균 0157:H7

병원성대장균 0157:H7
항목 내용
미생물  병원성대장균 0157:H7 미생물 현미경 사진
특성
  • 유당을 분해하여 산과 가스를 생산하는 통성혐기성균으로 운동성이 있습니다. 대장의 정상 상재균인 대장균은 대부분 식중독의 원인이 되지는 않지만 유아에게 전염성 설사증 이나 성인에게 급성 장염을 일으키는 대장균이 있는데 이것을 병원성 대장균(Pathogenic E. coli)이라고 한다.
  • 병원성 대장균 중 베로독소(verotoxin)를 생성하여 대장점막에 궤양을 유발하여 조직을 짓무르게 하고 출혈을 유발시키는 대장균을 장관출혈성 대장균이라고 부른다.
  • 장관출혈성대장균은 혈청형에 따라 O26, O103, O104, O146, O157 등이 있으며 대표적인 균이 대장균 O157:H7이다.
발병시기
  • 12~72시간(균종에 따라 다양)
주요증상
  • 설사, 복통, 발열, 구토
원인식품
  • 광범위하게 분포하기 때문에 환자와 보균자의 분변으로부터 직접·간접으로 오염되는 식품이면 모두 원인식품이 될 수 있다.
  • 햄, 치즈, 소시지, 채소샐러드, 분유, 두부, 음료수, 어패류, 도시락, 급식 등이 주요 원인 식품이다.
감염원 및
감염경로
  • 이 균은 환자나 보균자의 분변과 소, 돼지와 개, 고양이 등의 분변에 존재하며 보균자가 화장실을 비위생적으로 사용할 때도 감염 가능하다.
  • 자연계에서는 하천수와 어패류 등에서 분리 검출되므로 1차 및 2차 오염으로 감염될 수 있다.
예방대책
  • 조리기구(칼, 도마 등) 구분 사용으로 2차 오염을 방지하여야 한다.
  • 생육과 조리된 음식을 구분하여 보관하여야 한다.
  • 다진 고기는 중심부 온도가 74℃ 1분 이상 가열하여야 한다.

자료관리담당
보건행정과  / 02-820-1439
최종업데이트
2024년 07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