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는 코로나19의 지역 내 확산 차단과 주민 여러분의 불안감이 해소될 수 있도록 관내 전 지역을 대상으로 전방위적 방역을 추진합니다.
○ 2월 25일
확진환자의 이동 동선인 보건소 지하주차장 및 선별진료소, 거주지와 주변에 대한 1차 방역 완료
확진환자 지정병원 이송 후 거주지 및 주변 2차 방역 완료
○ 2월 26일
15개 동별 방역대책본부를 중심으로 동작구 전체 방역 완료
- 다중 이용 시설 및 통행로, 지하철 역 주변, 간선 및 이면
도로, 취약계층‧공공이용시설 등 중점 방역
- 직원과 주민 500여명의 인력과 살수차량 11대,
살포기 180개, 연무연막기 30개 등 장비 투입
○ 기타 방역조치
- 구청, 문화복지센터 등 직접 관리 시설 및 위탁‧감독시설
총 485개소, 마을버스 121대, 복지버스 4대 대상으로 공용
공간 대기방역 주 1회, 접촉시설물의 살균세척‧소독은
매일 1회 이상으로 상향 관리
- 자가방역기 주민 대여
살균소독제, 자가 방역기 등 방역장비를 최대 3일간 무상
대여해 드립니다. 자가 방역을 희망하는 주민은 사전에
동작구 재난안전방역대책본부(☎820-1074 또는 1079)로
문의 후 동작보건소 2층 상황실에서 수령하실 수 있습니다
스스로 관리하는 자가 방역이 최고의 예방입니다.
주민 여러분께서는 손씻기, 마스크 착용 등을 철저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발열,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병∙의원 방문 전에 먼저 선별진료소로 문의하거나 방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 동작구 보건소(☏820-9465), 보라매병원(☏870-2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