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곳에 대방공원내 CCTV와 파고라 설치 반대한다. 잔디공원에 비추는 CCTV도 운동하는 모습이 생중계 되듯이 모두 찍히며 사생활이 침범되고 있는데 왜 용마산 정상에 설치를 또 한다 말인가? 잔디공원주변 철재 등도 모두 철거하여 시야를 넓혀야 한다.
○○○님 안녕하십니까? 일하는 구청장, 박일하 구청장입니다.
○○○님께서 우리구 홈페이지를 통해 올려주신 대방공원 시설물 설치 반대 및 철거 요청 민원사항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드립니다.
첫째, 공원 내 CCTV는 범죄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설치하는 것으로, 다수의 주민요청에 따라 동작경찰서와의 합동 점검 후 종합의견을 반영, 설치기준에 의거 설치중으로 설치 철회가 어려우며,
둘째, 잔디공원 메쉬휀스는 공원 및 트랙 이용자의 충돌 방지를 위한 시설이며, 배드민턴장 방풍막은 기 답변드린(구청장에게 바란다-4364호, 2024.8.23.) 바와 같이 야외배드민턴장 특성상 바람막이 등의 조치가 필요하여 설치된 시설물로 철거가 어렵습니다.
셋째, 지역주민의 생활건강 증진을 위해 설치한 황톳길 역시 많은 주민이 이용하고 있어 이설이 어려움을 알려 드립니다.
끝으로 귀하의 제안 내용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구정 발전을 위한 소중한 의견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 9. 12.
동작구청장 박 일 하 드림
※ 더 궁금하신 사항이나 이의사항이 있으신 경우 아래 담당자에게 문의하시면 친절히 안내하여 드리겠습니다.
■ 공원녹지과 / 과장: 김태순(820-9840), 팀장: 진소미(820-9761), 담당: 조 찬(820-1397)
* 귀하의 개인정보는 민원사무 처리 이외의 용도로는 사용되지 않음을 알려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