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대방역세권 재개발 구역을 관통하는 도로개설로 재산권 침해하는 도시개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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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에 애쓰고 계시는 구청장님께 현재 추진도ㅔ고 있는 동작구청 도시개발계획 관리 가이드라인에 대해 신대방역세권재개발 지역 소유자로써 건의합니다~

우리 사업지역은 내부적으로 의견일치의 기간이 다소 길지만 현재 열심히 재개발을 위해 열심히 노력중인데요…
정비구역지정된 구역
한가운데에 십자 모양의 도로를 신설한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다니요? 이게 구행정으로 말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이건 엄연한 재산권 침해로 완전 거꾸로가는 구행정이라 생각합니다

이에, 최근 저희구역 일부 소유주분들과 5월 1일 동작구의원과 함께 동작구청 도시계획과를 방문하여 신대방권역 도시개발계획 관리 가이드라인에 대한 문제점과 이에대한 대책 마련을 강력하게 요구하였습니다.
이는 600여 솢소유자들의 공통된 의견입니다

1) 주민들의 의견 청취나 공청회가 전혀 이루지지 않은 일방적 발표

2) 정비사업 구역에 십자모양의 관통도로를 개설하여 4개로 쪼개는 기이한 설계(궂이 관통이 아니고 구역외부로 돌릴수 있습니다…

3) 계획안 마련을 위해 비싼 용역을 시행해 긴 시간동안 국고를 써가면서 주민들의 세금을 낭비

4) 동작구 관련기관(신대방 주민자치,구의원,시의원,국회의원)에게 계획안을 전혀
알리지 않음

이와같은 내용에 대해 명확한 경로와
합당한 대책을 답변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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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리기한

2024-05-24 시간 18:00

처리현황

답변완료

주관부서

도시계획과

협조부서

1차 사유

내부검토 중으로 처리기한 연장

담당부서

도시계획과

담당자

이석진

전화번호

02-820-9596

답변일

2024-05-20 17:48:00

답변

ㅇㅇㅇ님, 안녕하십니까? 일하는 구청장 박일하 구청장입니다.

ㅇㅇㅇ님께서 우리 구 홈페이지를 통해 올려주신 신대방 도시개발·관리 가이드라인 관련 민원사항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드립니다.

 

신대방1동은 신안산선 개통 예정에 따라 교통거점으로 위상이 변화할 것으로 기대되는 지역으로, 신대방권역 차원 사업단위 및 기반시설 재배치 등 지역 전체의 발전을 위해 장기비전을 제시하는 「도시개발·관리 가이드라인」을 마련하였습니다.

 

권역내 역세권 연계도로는 단순차로가 아닌 차량소통·안전한 보행로·가로활성화 용도가 복합화된 ‘도시기능 제고’를 위해 필요한 사안이며, 해당 가이드라인이 실현화되기 위해서는 추진주체(조합)의 협조가 필요한 사항임을 알려드립니다.

 

아울러, 신대방 도시정비형 재개발정비 사업은 2015.7.23부터 구역지정되어 현재까지 추진주체간 갈등으로 사업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며, 더 이상 지연되지 않도록 협조 바랍니다.

 

끝으로 귀하의 제안 내용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구정 발전을 위한 소중한 의견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 5.20.

동작구청장 박일하 드림

 

※ 더 궁금하신 사항이나 이의사항이 있으신 경우 아래 담당자에게 문의하시면 친절히 안내하여 드리겠습니다.

■ 도시계획과 / 과장 : 김수영(820-9197), 팀장 : 유근평(820-9551), 담당 : 이석진(820-9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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