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1동 419-1일대 신속통합기획 구역은 작년 구청으로부터 구역계 확정 및 연번부여 받아
구역민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 하에 찬성 동의율 60%를 돌파, 지난 3월 구청에 구역지정 신청 완료 하였으나
4달이 넘도록 특별한 사유 없이 고의적으로 신속통합기획 구역 서울시 상정을 지연시키고 있으며,
민원인 항의 방문 시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반대파 설득 부족하니 설득하라'라는 훈계를 일삼으며
구역내 찬성한 60% 구역민들의 열화와 같은 개발 의지를 묵살하였다.
소위 반대파의 논리는 '사당 남성지구 도시개발 관리 가이드라인' 을 핑계로 모아타운 계획구역 제척을 요구하나
이미 연번부여 부여 당시 확정된 구역계를 임의로 조정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기존 모아타운 계획구역은
신속통합 찬성 동의율이 높아 이를 제외하여 고의적으로 신속통합 추진을 방해하려는 반대파의 술책에 불과하다.
반대파의 동의율은 10%대 초반으로 찬성 동의율 60%에 비하면 1/5 수준인데 반대파의 논리에만 빠져 고의적으로 찬성 구역민들의 의견을 무시하는 것은 절대로 수긍할 수 없는 일이다.
박일하 구청장은 사당1동 419-1번지 일대 신속통합기획 지체말고 서울시 상정하며, 빠른 시일 내 상정일자를 구역민에게 통보하는 것을 요청하고, 추후 지속적으로 우리의 신속통합기획을 방해할 시 우리 구역민들은 모든 수단을 총 동원하여 언론 제보, 서울시 및 국토부, 국민권익위원회 민원 제기 및 구청앞 시위, 1인 시위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임을 알리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