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8일 150여 분이 넘는 인근 주민들이 모여 반대 의사를 냈습니다. 경찰차 2대가 왔고 직접 만든 반대 포스터를 가지고 온 학생들, 지팡이를 짚고 힘들게 힘들게 나오신 어르신들, 유치원 아이들과 함께 나온 가족들, 온 가족이 나와 아이들과 엄마만 내려주고 주차하신 가족들도 있었습니다. 물 분수에서 뛰어놀던 아이들도 골프장 만든다는 소리에 네? 왜요? 안 되는거 아니예요? 했습니다. 이런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것이 구청에서 해야할 일입니다. 해야할 일을 하는, 일하는 구청이길 바랍니다. 일하 구청장님. 제발~~'
반대 의견에 합당한 답변 해주시고 공청회 참석하시고 의견 모아 건설 철회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