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구역과 11구역 순차 동시 재개발 예정이고, 9구역 철거는 4-5월 시작, 11구역은 7-8월 시작됩니다.
현재 철거가 3개월 밖에 남지 않은 9구역은 이주 기한이 2월 18일이며, 80% 이상이 공가입니다.
돌봐주시던 케어테이커 대부분이 이주를 하여 떠났고, 대부분의 아이들이 밥과 물이 없는 굶주림과 추위 속에서 힘겨운 겨울나기 중입니다...
그리고 지금부터 3개월 뒤 철거가 시작됩니다.
3구역부터 재개발이 이뤄지며 아이들이 내려와 9구역, 11구역은 아이들이 모이게 되었고 이제는 아이들이 이동할 주변 이주지가 없습니다.
(1) 고립지 길고양이를 위한 예산을 마련해주세요, (2) 지역 케어테이커, 봉사자, 공공근로자로 이뤄진 인력을 활용하여 구조와 보호 거처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 주세요
(3) 우수 행정 사례로 광명시 재개발 지역 돌봄 센터가 개소되었으니 참고해주세요.
(4) 서울시 동물보호과와 협력 필요합니다. 서울시는 동물복지지원센터 2곳 마포, 구로센터 운영 중임
흑석동 재개발 지역엔 지자체 급식소 하나 없으며, 공가들 속 아프고 어린 고양이들은 그 틈을 찾아 숨어들고 있습니다....
뒤늦게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사태는 막아야 합니다... 아이들 생명, 생존권이 달린 문제입니다.
도와주세요.구청장님..
반드시 구체적인 방안과 시행일을 알려주세요.
제발..제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