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석동 9,11구역 재개발구역에 있는 200여 마리의 길고양이들에 대한 정확한 대책을 구해야 합니다.
철거가 시작되면, 깨지는 창문 등에 의해 다치는 고양이들이 속출하고 소음 등을 피해 고양이들은 빈 건물 안으로 숨어듭니다. 그리고 그 건물은 무너지고 고양이들은 생매장 당합니다.
지난 3구역 재개발을 통해 본 사실이라고 합니다.
고양이들은 영역동물입니다… 알아서 이주하는 동물이 아닙니다…
새로운 건물이 들어선 곳이 사실은 200여 마리의 고양이 시체 위에 들어선 것이라는 사실을 사람들이 알면 좋을까요?
변해가는 시대에, 고양동물을 더 사랑하는 동작구청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 계획의 일정, 시기에 대한 답변이 듣고 싶습니다.
2. 흑석동 9,11구역 재개발에 대한 민원이 2022년도부터 이어졌는데, 고양이들을 지키기 위한 노력은 구체적으로 뭘 했는지 알려주십시오.
3. 고립지 고양이들의 구조, 보호(거처)마련의 구체적 계획과 일정을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