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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성동재개발로 인한 고양이생매장

내 용: 사람보다 이기적인 존재가 또 어디있을까 싶네요
사람의 편의만 생각하며 공존하는 다른 생명체에대한 배려조차없는건 아니지싶네요
그 많은 아이들이 아무조치 없이 재개발로 인해 떼죽음당하는건 있을수도 있어어도 안될일입니다
재개발이전에 아이들의 임시거처를 마련하여 피해보는 아이들이 없이 구체적인 임시거처의 위치와 날짜먼저 계획후에 실행에옮기시기바랍니다
예시로 광명시 재개발당시 길동무 라는 돌봄센터를
만들어 재건축이나 재개발지역에 터잡고 살던 아이들에게 쉼터를 제공함으로써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며 살아가는 요즘세상에 좋은본보기가 되어준 사례죠..사람이 좀더 편하게 살겠다고 저 힘없고 가뜩이나 춥고배고픔에 하루하루 버텨가는 아이들이 자기살던곳도 뺏기는것도 모자라 생매장까지 당하여 헛된 죽음을 맞이하게되는 비윤리적인 일은 없어야할것입니다

박일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