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발지역 고양이들을 이소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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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재개발 고양이를 위한 보호시설을 마련해주세요!
예산을 확보해 구체적으로 언제까지, 어디에 거처를 마련할 것인지 구체적이고 정확히 밝혀주십쇼! (가장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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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한겨울 철거지역에서 방사지 없이 실시되는 '무의미한 TNR'을 중단시키십쇼!
(대신 동물단체, 자원봉사자, 공공근로자 등을 활용, 길고양이 구조 작업시 티엔알 함께 시행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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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우수 행정 사례로 '광명시 재개발지역 돌봄센터'가 개소됐으니 참고해 방법을 마련해주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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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서울시 동물보호과와 협력, 서울시 동물복지지원센터 2곳 (마포, 구로센터)을 함께 활용할 수 있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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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길 위의 불쌍한 아이들을 위해 한 목소리를 내주세요!!
<민원 넣을 곳>
1.동작구청 홈페이지_구청장에게 바란다 =>집중적으로 넣어주세요!!
https://www.dongjak.go.kr/mayor/main/contents.do?menuNo=70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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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언론사 제보 (kbs, mbc, sbs, jtbc, ytn 등 카톡 or 홈피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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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국민신문고
www.epeople.go.kr (일반민원> 관할: 서울시 동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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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다산콜센터 (전화 02-120번) 문자 및 전화로 민원 접수 가능=> 기록에 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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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서울시 동물보호과 담당주무관 윤소라 02-2133-7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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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민 이주 완료는 2월말까지입니다. 이후 유리창 깨는 작업을 하며​ 4월부터 동작구 흑석동 재개발(9, 11구역) 철거가 시작됩니다.

하지만 주변이 모두 재개발 공사 중이라 마지막 남은 9,11구역에 모두 모인 200마리 고양이들이 이소할 곳은 도로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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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제보/ 동물단체 카라/ 케어/ 동자련 등에도 '공문'발송 및 협조 요청을 해주세요!!

재개발 이소 및 구조는 개인 혼자서 못합니다. 절대적으로 단체와 관할구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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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한 두명의 봉사자들이 남은 200여마리 길고양이들을 위해 밥을 주고 구청에 요구하지만 개인 힘으로는 절대 이 아이들을 구할 수 없습니다.

함께 해주셔야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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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할인 동작구는 이 엄동설한에 엉뚱하게 '티엔알'을 한다 합니다. 연일 영하 10도 가까운 혹한에 티엔알해서 방사해봤자 살아남기도 힘듭니다.

또 살아남는다 쳐도, 영역동물인 고양이 특성상 공사가 시작됨 건물더미 안으로 숨기에 3개월 뒤 모두 생매장 당할 운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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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8 시간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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