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할부서의 한마디 사전협의도 없이, 이야기해보자는 주민들의 요청도 묵살하고
자기들 맘대로 다른 부서로 이관하고..
이젠 키움센터로 버젓이 운영위탁공모가 뜨네요.
어이가 없어 한 마디 꽥!!!! 하지 않으면 잠을 못 잘 것 같아서 이 곳에 글 올립니다.
키움센터는 아이들을 키우는 마을에 있어 꼭 필요한 공간입니다.
키움센터를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주민들을 위해 만들어지고 주민들이 이용해왔던 공간을
사전에 아무런 말도 없이, 그것도 몇 번이나 행정자치과에 답변을 요청하고
진행되어가는 게 있는지 물었을 때 없다고 함구하고... 결국에는 뒤통수를 치네요.
이미 윗선에서는 다 결정된 걸 주민들에게는 쉬쉬하고..
요즘 동작구가 다 그렇죠...
지켜봅니다. 주민들은 다 지켜보고 있구요.
이전 정권의 보이는 잔재를 없앤다고 본인들 세상이 되지는 않죠.
주민들을 하라면 하는 바보로 여기는 공무원들이 있다면 잘 못된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