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 15구역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서울시 신속한 상정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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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가칭 사당 15구역 신속통합 재개발 구역 내 공동주택 소유주입니다.

사당 15구역은 상습 침수지역으로서, 하절기 폭우 때마다 물에 잠겨 많은 이재민이 발생하는 듯 신속한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지역이며, 좁고 복잡한 도로망으로 인한 차량 통행 불편, 지속적인 건물 건물 노후화 등으로 주거의 질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울러, 동작구청은 지난 해 이른바 '사당 남성지구 도시개발 관리 가이드라인'을 발표, 교통 및 주거환경등을 개선시켜 나가려는 의지를 보여주었고, 열악한 환경에서 거주 중인 사당1동 주민들은 이에 희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에 사당 1동 주택 소유주들은 지난해부터 주거환경 개선을 위하여 가칭 '사당 15구역'구역을 지정하고 동작구청으로부터 연번동의서를 받아 동의율을 단시간 내에 70%가까이 받아 금년 초 동작구청에 구역 지정 신청을 완료하였습니다.

그러나 최근 개발 반대 주민들이 나타나 구청 및 언론에 악성 민원을 통하여 개발 과정 중 자신들의 월세 수익을 보장받지 못한다는 핑계로 지속적으로 동작구청의 서울시 신속통합구역 지정 신청을 방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반대파 주민들의 반대 동의율은 구역 지정 불가 조건인 25%는 커녕 15%도 미치지 못하며, 이런 반대는 어느 구역에나 있었고 이런 반대를 근거로 동작구청은 나머지 70%에 가까운 찬성 동의자들의 뜨거운 주거환경 개선 의지를 나몰라라 하며 차일피일 구역 지정 신청을 미루고 있습니다.

사당 15구역 지정 및 재개발 사업을 통하여 소유주 1,800명, 건립 계획세대 3,600여 세대로 또한 1,800세대 이상의 서울 핵심 지역 추가 고품질 신규 주택 공급을 달성할 수 있으며, 이는 서울시, 나아가 정부의 강력한 고품질 주택공급 의지에도 부합합니다.

하지만 동작구청은 구역 지정 불가 요건에도 턱없이 부족한 조그만 반대 세력의 민원이 두려워 서울시와 정부의 적극적인 주택 공급 의지를 외면하고 사당 15구역의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구역 지정 신청을 차일피일 미루고 있습니다.

아울러 장마철 및 집중호우가 시작됨에 따라 사당 15구역 내 침수지역 주민들은 침수 우려에 오늘도 두려움에 떨며 걱정속에 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에 동작구청이 사당 15구역의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지정 신속히 신청하며, 나아가 서울시내 핵심지 1,800세대 고품질 주거 공급이 가능한 사당 15구역의 최종 구역 지정 및 신속한 개발에 적극적인 지원을 시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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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8 시간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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