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설제가 동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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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가 이사를 가면서 문화센터에 쌓인 눈이 제때 치워지지 않고 있습니다.
치워져도 사람이 다니는 출입구 근처만 치워지지 예전 처럼 건물 전체와
차량이 다니는 곳 까지는 눈이 치워 지지 않고 있는 상태 입니다.
거기에 설 연휴때와 어제 오늘에 걸처서 제법 많은 눈이 내려서 제설제가 동이 나 있는 상황 입니다.
거기에 인근 점포를 운영 하는 분이 자신이 제설함에서 제설제를 가지고 온것 이니..
이건 자신의 점포에서만 사용 할것 이라면서 마치 자신의 것 인양 소유권을 주장 하고 있기도 합니다.
공공제를 자신이 가지고 왔다고 해서 이것을 자신의 점포에서만 사용 하는것은..
부당한 행동이며 엄밀히 말 하면 공공재를 자신의 사적인 용도로 사용 한것이 될수 있으므로
범죄가 성립 될수도 있습니다.
다 사용하고 남은 제설제는 원래 자리에 갔다 놓거나 공공기관이 운영 하는곳에 놔 둬야..
다른 사람이 사용할수 있는것이 공공제의 목적 아니겠습니까..
하지만 구청에서 제설함에 제설제가 얼마나 남아 있는지 설 연휴 전이나 끝 난후에 점검을 해서
미리 제설제를 보충 해 두었으면 제설제를 가지고 다툼이 벌어 지지는 않았을것 입니다.
긴급문자로 눈 조심 하라는 보이기식의 행정이 중요 하다고 생각 하실지 모르겠지만..
실질적으로 눈이 왔을때 눈이 치워져 있어야 더 안전한것이 아니겠습니까..
구청장님..
기본적인 행정의 서비스가 기본적으로 잘 이루어져야 구민들이 안심을 하고 신뢰를 할수가 있는것 입니다.
눈에 보이는 보여주기식 행정 보다는 기본에 충실한 구청과 눈에 보이지 않는곳에도
세심하게 움직이고 있다 라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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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리기한

2025-02-25 시간 18:00

처리현황

답변완료

주관부서

도로관리과

협조부서

1차 사유

민원답변 검토 지연에 따른 연장

담당부서

도로관리과

담당자

배준혁

전화번호

02-820-1406

답변일

2025-02-18 17:49:00

답변

  ㅇㅇㅇ님 안녕하십니까? 일하는 구청장, 박일하 구청장입니다.
ㅇㅇㅇ님께서 우리구 홈페이지를 통해 요청하신 민원사항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드립니다.

 

  우선, 우리 구에서 설치 및 유지관리하고 있는 제설함은 강설 시 공공용의 목적으로 사용 가능함을 알려드리며 해당 제설함에 대해 추가 보충(2025.2.11.) 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끝으로 귀하의 제안내용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구정 발전을 위한 소중한 의견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5. 2. 18.

동작구청장 박 일 하 드림

 

※ 더 궁금하신 사항이나 이의사항이 있으신 경우 아래 담당자에게 문의하시면 친절히 안내하여 드리겠습니다.

 

■ 도로관리과/ 과장: 김용모(820-9900), 팀장: 김기민(820-9908), 담당: 배준혁(820-1406)

* 귀하의 개인정보는 민원사무 처리 이외의 용도로는 사용되지 않음을 알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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