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동 파크 골프장과 관련된 민원이 400여 건이 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반대 서명 또한 3000건이 넘습니다. 이는 절대 지어져서는 안되는 일이라는 뜻입니다. 이를 강행하는 것은 소통하지 않는, 자신의 뜻 만을 고집하고 구민들과 함께하는 것이 아니라 보여주기식 행정만 하고 구민들을 무시하는 정말 화가 나는 일입니다. 아리수가 저장되어 있는 곳 위에 골프장을 짓는다는 것 자체가 초등학교도 이해할 수 없는 어이없는 사업진행입니다. 분명 알고 계실 겁니다. 용기있게 철회하십시오. 물러날 때는 아는 것도 용기입니다. 부디 용기내주십시오.
그리고 방치되어있는 대방공원과 그 일대 정비해주십시오,. 진짜 해야할 일을 하지 않는 부끄러운 동작구청이 되지 않기를 바라고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