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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배기역을 동작 종합 행정타운조성에 즈음하여 지하철역 부기 신청 바랍니다

권OO
작성일
2024-07-23 15:23:00

내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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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안녕하세요? 구청장님
시정에 노고에 많이 감사드립니다

다음이 아니라 다음과 같은 기사를 보았습니다

강남·성수·삼각지역… 서울 지하철역 이름 판다 (2024.7.16)

서울 지하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는 강남역, 성수역, 삼각지역 등 10개 지하철역 이름을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기존 지하철역 이름에 기업이나 기관 이름을 추가로 쓰는 역명 병기(倂記) 사업의 일환이다.

공사가 이번에 역명을 공개 입찰하는 지하철역은 강남역, 성수역, 삼각지역, 사당역, 노원역, 신림역, 종각역, 여의나루역, 답십리역, 상봉역이다. 강남역은 하루 평균 승차 인원이 10만여 명이다. 기업이나 기관 입장에선 지하철역, 출입구, 승강장, 안전문에 이름이 표기되고 내릴 때 안내 방송에 이름이 나와 홍보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역명 병기 입찰은 다음 달 시행한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기업이나 기관이 지하철역에서 1㎞ 이내(서울 시내 기준, 서울 시외 2㎞)에 위치해야 한다. 낙찰받으면 3년간 원하는 이름을 부(副)역명으로 쓸 수 있다. 재입찰 없이 한 차례 3년 계약을 연장할 수 있다.

앞서 공사는 지난 2016년부터 인근 기업이나 기관에 지하철역 이름을 판매하고 사용료를 받아왔다. 압구정역(현대백화점), 서대문역(강북삼성병원)이 대표 사례다. 김정환 서울교통공사 신성장본부장은 “홍보를 원하는 기업과 기관의 관심을 바란다”고 했다.


2024년도 말에 현 동작구청이 장승배기 상도 시장쪽으로 이동하여 동작구청 종합행정타운으로 재탄생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것을 동작구의 경사스런 일이요, 동작구 역사에 큰 이정표 같은 일입니다. 여기 구청, 소방서, 경찰서, 시의회 등이 입주하여 모든 행정기능이 집결하고, 주민서비스가 빨라지는 좋은 일로 생각됩니다.

이제 관내의 장승배기역에서 멀지 않고, 이를 모든 동작구 주민 및 지하철 역 이용객에게도 알려 자랑스런 행정타운 조성, 지명도 제고, 그리고 인근 부동산 가격 상승, 그리고 노량진역 근처가 아닌 장승배기역으로 이동함을 만방에 알리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구청 이동후에 장승배기역 (부역명으로 동작구 종합행정타운역)으로 입찰을 거쳐 진행한다면 보다 더 자랑스런 동작구로 태어나기를 희망하여, 사용 비용보다 그 효익이 훨씬 이 작업이 꼭 진행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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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리기한
2024-07-31 시간 18:00
처리현황
처리중
주관부서
교통행정과
협조부서
자료관리담당
감사담당관  / 02-820-1470
최종업데이트
2023년 10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