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달산 북쪽에 있는 조계종 비구니 사찰로, 전통사찰 제13호로 지정되어 있다. 1931년 일제 탄압에 대항해 한국불교를 지도한 송만공대선사의 법통을 이은 유심대사가 창건하여 호국기원과 중생제도의 도량으로 삼았다.
서달산 북쪽에 있는 조계종 비구니 사찰로, 전통사찰 제13호로 지정되어 있다.
1931년 만공의 법통을 이은 유심대사가 이 사찰을 창건하여 호국기원과 중생제도의 도량으로 삼았다. 그 후 일제탄압에 대항해 한국불교를 지도한 송만공대선사를 모시고 여러차례 법회를 열었다.
광복후 1966년부터 삼성각, 대웅전, 다보탑이 차례로 조성되어 대웅전에 향나무로 만든 석가모니불이 안치되었으며 삼성각에는 유심대사가 금강산에서 가져온 독성탱화가 안치되었다.
서울시 동작구 흑석동 산6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