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이 숨쉬는 벽화거리조성”

상도4동 주민센터에서는(동장 최성연) 지난 11월 14~18일까지 5일간 주민이 행복한 마을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상도동 건영약수맨션 앞 도로가에 위치한 담장에 벽화그리기사업을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황의남)주관으로 추진하였다.

이 벽화사업은 차량과 주민의 통행이 많은 도로 옆 담장이 노후되어 깨끗하고 쾌적한 동네만들기를 위해 벽화를 그려보자는 논의를 통해 계획되었으며 상도4동 주민자치위원들이 그림선정에서부터 직접 벽화그리기에 동참하였다.

벽화가 완성된 후 노후된 담장이 백로, 국화, 소나무 등을 조화롭게 그려 자연이 숨쉬는 예술작품으로 바뀌어 삭막한 도심에 문화예술을 향유할 기회를 제공하고 밝고 쾌적한 거리환경을 조성하여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으며, 주민자치위윈회에서는 앞으로도 우리 상도4동의 주민들이 행복해 질 수 있도록 많은 사업을 발굴?추진할 것을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