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성장,확산의 과정을 통한 치유공동체 만들기 프로젝트 “마음을 품은 마을”

2기 빨래터상담사(심리상담) 양성과정

참여자 모집

1. ‘마음을 품은 마을’ 프로젝트는?

지역주민이 3년 동안 빨래터상담사로 성장하여 마을전체 주민을 대상으로 한 이웃상담을 통해서, 개인과 마을이 더불어 행복한 치유공동체로 나아가는 ‘이웃이 이웃을 돕는’ 프로젝트입니다. ‘빨래터상담사’란 옛날에 빨래터에서 고민을 털어놓고, 위로하고, 격려를 경험할 수 있었던 것을 모티브로 삼아서, 3년 간의 상담교육을 이수한 주민상담사를 빨래터상담사라고 명칭합니다.

2. 탄생배경

♣상담으로 도움을 받고 싶지만...

☞ 상담기관에 대한 경제적, 심리적 부담이 큼. 초기치유가 어려움.

♣ 상황이 심각해지면...

☞ 큰 부담감을 가지고 전문상담가를 찾아가거나 우울증을 경험함. 심하면 자살까지...

♣ 일상 속에서 풀 수 있는...

☞ 하소연을 하듯이 부담 없이 갈 수 있는 ‘빨래터’ 같은 상담공간이 필요함.

♣ 전문상담이 필요할 때까지 곪은 상처를 만들지 말고 관계 속에서 편안하게 치유되는

마을상담센터가 필요함.

3. 신청방법

▣ 모집인원 : 13명 (1학급)

▣ 개강일시 : 2013년 4월 2일(화) 10:00-12:00

▣ 교 육 비 : 월 7만원

▣ 교육장소 : 희망나눔동작네트워크 강의실 (성대시장 내)

▣ 문 의 : 희망나눔동작네트워크 사무국 070-8201-6684 (담당 : 박성온 실장)

▣ 인터넷까페 : cafe.daum.net/hopedongj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