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5월 식품접객업소 민?관합동 위생점검 사전예고
서울시에서는 대형 갈비집 등 구이류 취급업소 및 인터넷 자율점검제 참여업소에 대한 위생점검을 5. 27(화) 실시할 예정입니다.
또한 점검 투명성과 실효성 확보를 위하여 민·관합동(자치구 공무원 및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자치구간 교차 점검을 실시합니다.
▷ 주요 점검내용은 조리장 위생관리 상태, 식자재 보관상태, 무신고(무표시) 및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남은음식 재사용, 종사자 건강진단, 원산지표시 등 위생분야 전반에 대한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며,
▷ 또한, 종사자의 손, 조리용구 등에 대한 ATP(총오염도) 간이검사를 병행하여 올바른 손씻기 방법 및 소독요령을 현장에서 지도할 예정입니다.
이번 점검결과 법령위반으로 적발된 업소에 대하여는 영업정지, 과태료 등 행정처분이 내려지게 되며, 아울러 무표시 제품, 유통기한 경과제품 등을 조리목적으로 보관하고 있다 적발되는 경우에는 현장에서 압류(폐기)조치도 함께 이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