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식중독 주의정보>

▶ 노로바이러스 : 감염력이 강하고 저온에서도 생존해 겨울철에서 이듬해 봄(11월~4월)까지 주로 발생되며 감염되면 설사, 복통, 구토 증상이 나타남

▶ 주요 원인식품 : 오염된 물로 씻은 채소류 및 과일류, 굴 등 오염된 패류, 지하수 등

▶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 요령

- 대규모 음식점에서는 되도록 상수도를 사용하는 것이 안전, 상수도관 사용이 어려울 경우 염소 자동투입기 등 지하수 살균 소독장치 설치

     ※주기적으로 염소가 주입되고 있는지 확인

- 정기적으로 수질검사(먹는물 수질기준, 노로바이러스 등) 실시

- 주기적인 탱크청소와 필터교체 등 관리 철저

 (개인 예방요령)

- 올바른 손씻기의 생활화(외출 후, 식사 전, 배변 후, 조리 전, 기저귀 간 후, 환자의 구토물을 처리한 후 등)

- 질병 발생 후 오염된 표면은 소독제로 철저히 세척, 살균하고 바이러스에 감염된 옷과 이불 등은 즉시 비누를 사용하여 뜨거운 물로 세탁

- 어패류는 85℃, 1분 이상 가열하여 섭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