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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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 |
- 해수세균의 일종으로 2~4%의 소금물에서 잘 생육하며 해수온도가 15℃ 이상이 되면 급격히 증식한다.
- 짧은 쉼표 모양의 형태를 나타내며, 포자와 협막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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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병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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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증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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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식품 |
- 어패류, 생선회, 수산식품(게장, 생선회, 오징어무침, 꼬막무침 등)이 원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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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원 및
감염경로 |
- 해수 중에 서식하는 장염비브리오균의 증식이 적합한 하절기에 근해의 오징어, 문어 등 연체동물과 고등어, 아지 등 어류, 조개 등 패류의 체표, 내장과 아가미 등에 부착 하여 있다가 근육으로 이행되거나 유통과정 중에 증식하여 식중독을 일으킨다.
- 특히 어패류의 체표와 내장 및 아가미 등에 부착되어 있다가 이를 조리한 사람의 손과 기구로부터 다른 식품에 2차 오염되어 식중독을 발생시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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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대책 |
- 어패류는 수돗물로 잘 씻고, 횟감용 칼, 도마는 구분하여 사용하여야 한다.
- 오염된 조리 기구는 세정, 열탕 처리하여 2차 오염을 방지하여야 한다.
- 가능한 한 생식을 피하고, 이 균은 60℃에서 5분, 55℃에서 10분의 가열로서 쉽게 사멸 하므로 반드시 식품을 가열한 후 섭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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