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步道) 60년 관행에 마침표를 찍겠습니다
서울시, 보도(步道) 60년 관행 마침표 찍는다
- 박원순 시장, 행복한 보행자의 도시로 만들기 위한「서울시 보도블록 10계명」발표
- 시민들의 빼앗긴 보행권 되찾고, 불필요한 공사로 인한 예산낭비 줄인다
① <보도공사 실명제> 도입으로 공사관계자의 책임감 고취 및 긍지 부여
② <원스트라이크아웃제> 도입, 부실공사 시 최대 2년간 입찰 제한
③ 공사현장에 ’임시 보행로’ 설치 철저 및 ’보행안전도우미’ 배치 의무화
④ <보도공사 Closing 11> 시행, 동절기 보도공사 관행 없애고 부실시공 방지
⑤ 보도블록 파손 시 시민혈세 낭비 없도록 파손자가 보수비용 부담
⑥ 하나에서 열까지 시민이 제보하고 살피는 424명 규모 <거리 모니터링단> 운영
⑦ 파손, 침하된 보도블록은 스마트 폰으로 찍어서 신고하면 바로 개선
⑧ 보도 위 불법 주정차?적치물?오토바이 주행 철저히 단속해 시민 보행권 보장
⑨ 납품물량 3% 남겨두는 <보도블록 은행> 운영으로 파손블록 신속 교체
⑩ ’서울시-자치구-유관기관 협의체’ 구성해 체계적인 보도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