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작구에서는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선물용으로 유통·판매되는 초콜릿류, 캔디류 등의 식품안전성 확보를 위해 대형할인마트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 이번 지도점검은 오는 2월 2일부터 2월 7일까지 진행되며 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점검반 2개반이 활동을 하게 된다.

○ 주요 점검내용은 유통기한 경과제품 판매 여부, 무신고(제조 및 수입)제품 및 부패?변질식품 판매 여부, 식품등의 위생적취급 관리상태 등을 점검하고, 일부 제품은 수거검사를 병행하여 실시한다.

○ 또한 주민이 초콜릿류, 캔디류 등 특정제품에 대하여 검사를 해보고 싶은 식품이 있을 경우 동작구보건소 홈페이지나 동작구보건소(보건위생과 ☎820-9414)로 주문검사를 신청하면 수거검사후 그 결과를 알려준다.

○ 동작구에서는 점검에 앞서 점검계획을 미리 알려 업체가 자율적으로 안전한 식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유도해 나가는 등 구민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식품이 유통되도록 식품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