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접객업소 조리식품 등 수거검사 실시
「관내 식중독발생 예방을 위한」 |
식품접객업소 조리식품 등 수거검사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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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에서는 관내 식중독발생 예방 및 구민건강증진을 위해 「식품접객업소 조리식품 등 수거검사」를 실시합니다.
가을철은 선선한 날씨로 식재료 관리에 소홀해지기 쉽지만, 상대적으로 높은 낮기온으로 인해 식중독 발생위험이 여전히 높으며, 또한 최근 자료에 따르면 비교적 낮은 식중독지수(주의)에서 식중독이 가장 많이 발생하였습니다.(‘13~15 식중독 발생현황 및 식중독 지수 현황 - 식약처·기상청)
이에 동작구에서는 식품접객업소 조리식품 등에 대한 수거검사를 강화함으로써 식품위해발생을 사전에 방지하여 구민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관내 식품접객업소 영업주 등 관계자분께서는 첨부한 ‘식중독예방요령’을 참고하시어 업소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라며, 영업에 다소 불편이 있으시더라도 식품접객업소의 위생수준 향상을 위한 기회임을 감안하여 방문하는 수거검사반의 활동에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추진기간 : 2016. 10 ~ 11월(2개월간) ○ 추진대상 : 관내 식품접객업소(일반음식점 등) ※ 수거품목 - 10월 : 김밥, 냉면, 과일주스 및 수족관수 등 - 11월 : 만두, 차, 커피 등 ○ 추진방법 - 2인 1조 수거검사반이 대상업소 방문하여 수거 실시 (혼잡한 점심시간은 가급적 피해서 방문) -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에 검체검사 의뢰 - 검사결과 부적합시 관련법규에 따라 행정처분 |
붙 임 : 식중독예방요령 및 포스터 각 1부. 끝.